마라톤 훈련 종류 알아보기 (지속주, LSD, 빌드업, 인터벌, 업힐 훈련)
하프마라톤, 풀마라톤과 같은 중장거리 마라톤을 준비하는 러너라면, 대회 일정에 맞춰 마라톤 훈련을 진행해야 합니다. 마라톤 대회 당일 매끄럽게 달리기를 완주할 수 있을 뿐만 이날 기록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훈련하는 방법들이죠. 오늘은 그럼 마라톤 훈련 종류에는 지속주, LSD, 빌들업주, 인터벌, 업힐 훈련 등이 있는데요. 차례 차례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속주달리기의 속도를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속도로 달리는 훈련입니다. 무리해서 빠르게 달리는 속도가 아니라 목표하는 거리를 일정하게 갈 수 있는 속도로 말이죠. 일정한 페이스로 달리는 훈련을 하면서 거리가 늘어날 수록 체력고갈로 속도가 떨어지지 않는 것을 방지하는 훈련입니다. 또, 일정한 페이스로 달리면서 자신의 적정 페이스가 어느정도 인지를..
2024.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