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훈련에 효과적인 무동력 트레드밀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 드리고자 해요. 요즘 피지컬 100을 통해 무동력 트레드밀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해졌는데요. 일반적인 헬스장에서도 찾기 어렵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아니다 보니 궁금증에 비해 체험후기는 별로 없죠.
하지만 최근 서울시에서 조성한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에서 이 무동력 트레드밀 운동기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공유 드려요.
무동력 트레드밀은 여의나루역 지하에 있는 '러너스테이션'에 방문하면 전문코치가 직접 사용방법과 달리기 자세를 교정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한정된 기간동안 진행하니 빠르게 가보시길 권해드려요.
기간: 개장일(5월 21일) ~ 6월 30일까지
시간: 평일 오후 4시 ~ 9시
참여방법: 별도 예약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다만, 현재 무동력 트레드밀이 2대 정도만 설치되어 있어,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에 방문하면 방문 접수 후 대기가 필요합니다. 되도록 첫 타임이 시작되는 4시 또는 마감시간에 가깝게 방문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무동력 트레드밀에 추가적인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의 이전 포스팅을 참고 하세요.
2024.03.24 - [러닝 이야기] - 무동력 트레드밀 장점, 단점, 운동효과, 체험 방법 등 알아보기
무동력 트레드밀 장점, 단점, 운동효과, 체험 방법 등 알아보기
얼마전 넷플릭스에서 방연된 피지컬100 1화에서 참가자 100명 전원이 무동력 트레드밀을 하면서 순위를 매기는 경기를 보셨나요? 무동력 트레드밀 100개를 한 곳에 모아놓고 뛰는 장면이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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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력 트레드밀 체험 이외에도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과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여의도공원이 러너들의 성지 중 하나인만큼 아주 적합한 곳에 러너 스테이션이 조성된 것 같네요.
여의나루역 지하철 유휴공간을 활용한 러너 스테이션이라고 하네요. 기존 공사 일정보다 다소 늦춰져서 개장되었지만, 그만큼 다양한 체험시설과 부대시설이 있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추후에 직접 방문해보고 추가적인 정보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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