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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달리기와 야외달리기는 각자 가지고 있는 장단점이 명확한 것 같습니다. 원하는 운동 목표와 개인 상황에 맞게 운동하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야외 달리가와 실내 달리기 중 어떤 운동이 나에게 적합할지 장담점을 비교하고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먼저 야외 달리가와 실내 달리기는 환경적 차이, 몰입도, 그외 부상 및 사회적 측면 등에서 서로 각기다른 장단점과 다른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정리한 내용을 함께 공유 드려요.
1. 환경적 차이
- 실내 달리기: 실내 트랙이나 트레드밀에서의 달리기는 기상 조건에 영향받지 않아 편리합니다. 야외 환경이 좋지 않을 때 러닝을 위한완벽한 대안이 될 수 있어요. 눈, 비, 더위 등의 날씨 걱정 없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습니다.
- 야외 달리기: 야외에서의 달리기는 자연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볕 속에서 운동함으로써 정신적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실내트릭이나 트레드밀에서 달리는 것 보다 다양한 환경변화로 달리기 자체에 대한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어서 더 멀리 더 오래 뛸 수 있습니다.
2. 몰입도와 운동효과
- 실내 달리기. 즉, 트레드밀이나 트랙에서는 주변 환경이 일정하게 유지되어 몰입하기 쉽습니다. 음악이나 영상과 함께 운동하기 용이합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이 지겨울때 좋아하는 영상을 틀고 운동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 실내 달리기는 운동효과가 야외 달리기 만큼 크지는 않을 수 있지만, 인클라인 등 트레드밀에 있는 기능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야외 달리기 못지 않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 또 다른 실내 달리기의 장점은 다리기 자세 교정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헬스장에 있는 러닝머신을 뛰면서 사방에 붙어있는 거울을 활용해보세요. 대형거울을 슬쩍 보며 나의 달리기 자세를 확인하고 또 교정할 수 있습니다.
- 야외에서는 주위의 다양한 자극과 환경 요소로부터 분산될 수 있습니다. 반면, 자연의 소리와 경치는 운동 동안 더 큰 흥미를 제공합니다. 야외 달리기를 할때는 자꾸만 나타나는 업힐이 매우 도전적으로 느껴질때도 있지만 실내 달리기보다 더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 야외 달리기는 언덕이나 오르막길을 통해 다양한 강도의 운동이 가능하고 근육을 균형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야외 달리기는 실내 트레드밀에 비해 내 발바닥에 온전한 힘이 들어간다는 게 느껴지는데요. 스마트워치를 차고 두 개의 달리기를 비교해보면 항상 야외 달리기에서 칼로리 소모가 크긴 합니다.
3. 부상 예방과 사회적 측면
- 실내 달리기: 트레드밀은 부드러운 표면을 제공하여 관절에 부담을 덜 줄 수 있으며, 특정 속도와 경사를 조절하여 훈련을 조절하기 용이합니다. 실내 트랙이나 트레드밀에서 달리는 실내 달리기는 혼자 운동하는 경우가 많아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죠.
- 야외 달리기: 자연 지형에서의 달리기는 근육을 더 다양하게 사용하지만, 불규칙한 지형으로 인해 부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미끄러운 노면을 뛰거나 장애물이 있을 경우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내 달리기와 다르게 동호회나 러닝크루와 함께 달릴 수 있는 야외 달리기는 러닝에 대한 더 풍부한 경험을 줄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실내 달리기와 야외 달리기는 개인의 취향, 목표, 운동 환경에 따라 선택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느 쪽이든 자신에게 맞는 장점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러닝 경험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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